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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롤리 딜레마와 비교한 자 와~~
    카테고리 없음 2020. 1. 29. 15:37

    얼마 전 미국 애리조나에서 시험운행증이었던 우버 자율주행차가 교차로에서 길을 건너던 보행자를 치어 보행자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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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자율주행차 사망 문제는 자율주행차 개발업체뿐 아니라 자율주행차 대중화에 관심을 갖고 있던 많은 사람에게도 큰 충격을 준 사건이었습니다. 특히 이번에 자율주행차의 안전성, 법적 책임, 윤리적/도덕적 문재 등에 관해 많은 논의가 이루어지게 되었습니다. 이번 블로그에서는 자율주행차와 관련하여 어떠한 윤리적 문재가 있는지, 윤리적 문재를 해결하기 위해서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에 있생각해보는 시점을 두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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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 2>에서 보시다시피 열차는 운행 중에 이상이 생기고, 통제 불능 상태가 되었습니다. 이대로라면 5명이 기차에 치여서 죽을 위기에 처하고 있습니다. 마침 자신은 전철의 선로를 변경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만, 선로를 변경할 경우 다른 선로의 한 사람이 전차에 치여 죽게 됩니다. 양전 대피할 때가 없을 경우, 자신은 어떤 표결을 내려야 할까요?이 시험은 영국의 윤리철학자 필리파 풋이 아내 소음에서 제시한 '트롤리 딜레마(Trolley Problem)'라는 윤리학 시험 중의 결함입니다. 법적 방안이 바뀌지 않는다고 가정할 경우 자신이라면 어떤 표결을 내릴까요? 개인의 신념이 자신의 이념이나 본능에 따라 표결을 내릴 것입니다. 물론그표결이분명히올바른표결이라고는할수없지만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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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는 개인이 아니라 자율주행으로 상황을 대입해 보도록 하겠습니다.<그림 3>에서 보다시피 고속 도로를 달리는 자율 주행 차량이 정면에 트럭에 부딪치는 위기에 처했습니다. 왼쪽에는 단단한 SUV, 오른쪽에는 오토바이가 함께 달리고 있습니다. 이때 자율 주행 차량은 3가지 비결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정면 트럭과 충돌해서 내가 큰 피해를 입어.2) 탄탄한 SUV로 방향을 바꿔서 나의 차량만 큰 피해를 받는다.3)우측 오토바이로 방향을 바꿔서 나 오면서 자신의 차량은 큰 피해를 받지 않지만 남에게 큰 피해를 준다.이번 경우는 앞서 설명한 트롤리 딜레마와는 조금 상황이 다릅니다. 즉 자신이 피해를 입을지, 타인의 피해를 볼지에 대한 결정은 과인과인이 아니라는 신념 이념 본능이 아니라 자율주행차 업체의 알고리즘에 따라 결정된다는 것이다.만약 위의 상황에서 알고리즘의 결정이 제가 의견한 결정과 다른 경우가 발발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는 나중에 법적 쟁점까지도 이어질 수 있는 큰 문제일 것이다.이 때문에 자율주행의 주체가 누구냐 알고리즘 통제는 국가가 해야 하나 자율주행의 범위를 운전자가 지정할 수 있는가 등의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할 문제가 됐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독일 국가들은 지난해 인간 생명의 보호를 최우선으로 합니다라는 자율주행차 윤리 가이드라인을 발표했고 구글은 인공지능이 훈련을 통해 학습된 데이터가 잘 대변되도록 신경 쓰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내에서도 자율주행 윤리 세미 와인을 여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일반적인 사실만 확인했을 뿐 근본적인 문제 해결 비결은 없는 상태.자율주행차의 대중화는 먼 미래의 일이 아닐 것이다.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급성장하는 기술발전에 비해 윤리적인 문제는 아직 멀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사회적 협의와 강력한 지침을 통해 윤리적 문제를 해결하고 과도한 모습을 기대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물론 옳고 그름 없는 문제에서 옳음을 찾기는 어렵지만 내용이다.참고자료:World Economic Forum,"German has developed aset of ethical guidelines for self-driving cars"Patrick Lin,"The ETHICAL DILEMMA OF SELF-DRIVING C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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