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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지정생존자 시즌3 (추천 미드 ) ~~
    카테고리 없음 2020. 2. 13. 11:08

    넷플릭스를 시작하게 된 것은 봉준호 감독의 옥자를 보고 싶어서였다. 1개월 무료로 설사하는 말 소리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집에 텔레비전을 없애고 넷플릭스만 본다. 물론 가끔 TV를 통해 드라마를 보기도 하지만 월정액으로 미드 자신의 영화를 마음껏 볼 수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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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옥자>앞으로 시즌 1을 보기 시작했다"지정 생존자"는 믹크의 정치 드라마이다. 어느 날 국회 의사당이 폭파된 이글(대통령을 경호원이 부르는 암호)까지 전체 사망한 형세에서 유 1 하게 살아남은 지정 생존자·카ー크망이 대통령이 되면서 시작된 이수 트리다.뉴스도 잘 안 보는 내가 가장 관심 없는 분야가 정치인데 이 드라마는 뭔가 좀 다르다. 정치 자체가 매우 포괄적인 다양한 이슈가 많은 곳이라 에피소드도 다양하고 그때마다 보좌관이나 대통령이 내려야 하는 판정은 아슬아슬한 줄타기 같다. 지정 생존자라는 이유로 대통령이 되다 보니 대통령 자격 논란을 시작으로 사생활이 없어졌고, 대통령 커크맨도 자신이 왜 대통령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회의가 든다. 그런 가운데 항상 국민과 정부를 보고, 대통령의 임무를 수행하며, 점점 대통령이 되어가는 커크맨을 보고, 실제로 이런 대통령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습니다.​ 제가 정치를 하는 1번 없이, 더구나 믹크 대통령 하는 1번 없지만 내가 커크 먼 사람이라면 과연 어떤 판정을 내리고 어떤 주장을 펼치며 어떻게 1을 해결할지 항상 상념 미드이다. 내가 이상한가? 작가가 던지려는 메시지가 뭐냐고 따지기 전에 지정 생존자의 주연인 커크먼이라는 사람에게 빠져들지만 에피소드를 거듭하면서 좋은 대통령과 정치는 혼자 힘으로 되는 게 아니라 그를 앞뒤 옆에서 보좌하는 사람들의 힘이라는 사실 또한 실감케 하는 드라마다. ​ 우리 정부도 정치 드라마가 있으나 군사 정권 1을 그리거나 대부분의 부자가 악역을 맡은 것처럼 정치 비리나 부패에 초점이 맞춰졌다. 드라마에서 정치를 다루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것 1으로부터<지정 생존자>를 보면서 대략 짐작이 간다. ​ 대통령은 자신의 모든 것을 내걸고 정부와 국민 때문에 1 해야 하는 사람이며, 보통 배짱이 없으면 사람들의 비난에 견딜 수 없다 해도 매번 자신이 잘못된 판단을 내리지 않았는지 최선의 판정인지 스스로 검증하고 보좌관의 조언을 선택적을 들어야 하는 사람 임니다니다.미드<지정 생존자>는 대통령 커크맨을 중앙에 두고 벌어지는 백악관의 미쿡 정치 문제뿐 아니라 '한나'라는 FBI 요원의 일화가 번갈아 부각된다. 영어 공부에는 스토리가 너무 빠르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것만 빼면 상당히 좋은 미드다.넷플릭스에 올린 영상의 특징으로 각 시즌의 에피소드가 한번에 게재되도 좋고, 시즌 2이 끝난 뒤 최근 시즌 3이 게재됐다. 그래서 아껴야 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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